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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실리테이션을 시작하게 된 이유

강풀사 리뷰어 education 2024. 11. 26. 20:23

퍼실리테이션을 시작하게 된 이유
외부 업체의 회의 균형을 검색 중에 퍼실테이션에 기관을 추천받아 출발하게 되었다.

교육은 3일이었지만 서로 의견이 다른지 훨씬 더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었다

생각을 글로 쓰고 이해가 더 잘 되니 대화도 더 잘 돼서 더 좋고 회의할 때 퍼실리테이션을 적용하면 서로가 남 탓을 하지 않게 되어서 좋다

예전에 누군가 다른 의견을 말할 때는 네 생각과 다르면 마치 내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서 방어적 대응을 하고 논의하기보다는 그냥 내가 혼자 알아서 했었는데 좋은 방법이 아니었다

내부적인 시스템을 도입하면 초반에는 오류가 나겠지만 안정화되기까지 회의 시간에 불편한 점을 얘기하게 되고 고생한다기보다 지적한다고 생각하고 방어하는 식이었다
소통하고 협업보다는 퍼실리테이션을 알게 되고 경험이 쌓이고 자기 성찰을 일 년 넘게 했었다

내 의견도 중요하지만 타인의 의견도 지적하는 게 아니고 내가 보지 못한 걸 타인이 피드백해주는 게 불편하다고 생각했던 거였다

여러 사람의 지혜가 모여서 결과물이 더 좋았었다. 예전을 돌이켜 보면 퍼실리테이터로 더 많은 사람이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고 싶었다

퍼실리테이션을 적용가능하면 효과적인 생각과 방법이 있다. 좋은 대안을 찾고 퍼실리테이션이 효과적인 건 1대 1도 중요하지만 그룹 커뮤니케이션의 대화의 기술도 더 중요한 역할과 효과를 볼 수 있다


배나리/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