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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했던 것 큰 노력과 비용 없이 변화 시키는 방법

강풀사 리뷰어 education 2024. 12. 15. 17:08

성공한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했던 것 큰 노력과 비용 없이 변화 시키는 방법
아이를 키울 때 해야 하는 것이 많다
어떤 것들은 꾸준히 실천하기가 어렵고 어떤 건 생각보다 효과가 떨어진다
그래서 좋다는 것을 해봐도 저 차이가 없거나 꾸준히 하기가 어렵다

그중에 책 읽어주기가 실천하기 어렵지 않은데 효과가 매우 크다 교육에도 너무 효과적인데 놓치고 있는 경우가 너무 많다

또 한 가지는 아이 교육에 매우 좋으면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허드레 일입니다
집안에 크고 작은 일들을 시켜서 작은 성취감을 여러 번 주는 거죠

미네소타 제약에 마티 로스만 교수가 어린이 84명의 성장 과정을 추적 분석했더니 서네 살부터 집안일을 도운 아이가 가족관계도 좋고 친구 관계도 좋다고 했습니다

거기다 성장 후에 학문이 직업적으로 더 크게 성공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집안일은  단순히 해야 하는 일을 나누는 것 이 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우선 아이가 자기 자신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10대 이후에 집안일을 전혀 하지 않은 아이보다 집안일을 한 아이가 자기 만족도가 높았다고 한다

가족을 돕고 가정 안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으면서
나 자신을 더 같이 있게 생각하고 스스로 자긍심을 느낀다고 한다
대부분 아이가 공부를 해야 하니까 허드렛일을 시키지 도않고 아예 신경 쓰지 않도록 하고 아이가 하기엔 두 번 세 번 손이 가니까 차라리 그럴 바에 부모가 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 부모가 있는데 큰 착각이라고 한다

하드 한 일을 시킨다고 허드럿 일을 하는 사람으로 크는 건 아니다 오히려 그런 작은 일을 여러 번 해본 사람이 성취감을 느껴 큰 일을 더 잘할 수가 있다

기업을 물려받아서 운영하는 재벌 2세 3세는 오히려 망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경영 능력도 없이 큰 기업을 물려받아서 기준도 없이 자기 마음대로 경영하면서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렇게 작은 일을 경험하지 않은 일명 낙하산은
기본적으로 능력이 크게 부족할 수밖에 없고
밑바닥에서부터 구르면서 일단 사원에서 시작해서 과장 차장 부장으로 올라간 사람들이 정말 뛰어난 능력을 가지게 된다고 한다

우리 아이는 공부해야 하니까 하찮은 일이니까. 우리 아이는 귀하니까 라는 이유로  아무런 집안일도 시키지 않으면 자기 만족감도 떨어지고 능력도 부족한 사람으로 자랄 수밖에 없다

어린 시절에 경험한 집안일은 인간관계도 더 좋게 만든다고 한다
사람은 자기 필요와 욕구는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잘 알고 있습니다
식욕 수면역 놀고 싶은 욕구는 우리 몸에서 바로 느껴지니까요

그런데 타인의 니즈와 욕구는 그게 느껴지지 않죠
상대방이 직접 말하지 않는다면 알기 어렵습니다

사회생활에서도 상대방이 니즈를 직접 파악하는 것은 굉장히 플러스 요인이 되죠

누군가 내가 목이 마르다고 말하지도 않았는데 물 한 잔 딱 가져다주면 그때 감동의 물 한 잔의 크기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어릴 때 집안일을 한 아이들은
남의 니즈와 필요를 파악하는 능력이 자란다고 합니다

집안일을 자꾸 하니까. 시야가 넓혀지고 오직 자기 내면에 뭐 하고 싶다 뭘 원한다 자기 욕구만 바라보던 아이에서 아 지금 무엇이 필요하고 상대방에게 어떤 도움이 되고 보람을 느낄지 능동적으로 스스로 파악해서 찾아 느끼게 되는 거죠

어떤 집안일을 해야 하는지 내가 상대를 어떻게 돕는지 내가 무엇을 하면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이걸 계속 생각하고 깨닫고 알게 되는 거죠

집안일을 한 아이들이 자기 만족도 높고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능력도 커지다 보니까 가족관계 친구 관계도 모두 좋다고 합니다

학문적 직업적으로도 더 성공하는 사실 당연하다고 합니다

집안일을 해주었을 때 고맙다는 말은 기분은 좋지만 엄마 아빠가 하는 일을 대신해주었다고 느낌을 주는 관점이 생기기 때문에 자기 일을 마땅히 해야 한다는 생각이 안 든다고 합니다

집안일을 부모의 일이라고 생각해서 도와주었다고 생각하면 책임감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고 그냥 자기일을 했다고 생각하게 되는 거죠

네 덕분에 집안일 도움을 받고  더 일찍 수월하게 끝났네~
집안일을 도움만큼 많이 컸구나~
앞으로도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렴~

이런 말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집안일을 규칙적으로 정하는 게 필요하다고 합니다
어쩌다 한 번씩 집안일을 하는거는 효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집안일을 루틴화 해서 아이들에게 맡기는 게 좋고 단계별로 성취감과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집안일을 시키기 위해서 잘못했을 때 시키는 건 뭘로 인식하게 되니까 집안일을 안 하게 되서 부작용이 크다고 합니다

집안일을 잘했다고 해서 상으로 용돈을 주는 것도 그렇게 좋지 않다고 집안일을 한 대가로 용돈을 주게 되면 아이는 그 일을 자신의 역할로 인식하지 않게 됩니다 돈을 받기 위해 내가 노동력을 지불했다고 생각하게 되니까요

월급을 주지 않는 회사는 일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거랑 의미가 같죠

용돈을 주지 않는데 내가 왜 이 일을 해야 되지 라고 인식하게 되니까요

집안일은 가족 구성원이 일을 나눠서 하는 게 당연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해서는 될 거 없이 자신의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는 것을 알려줘야 합니다

너무 강압적으로 혹은 아예 혼자서만 뭔가 하게 두는 경우도 좋지 않습니다 방법도 모르기 때문에 같이 함께 해보자는 식으로 유도에서 문제해결을 같이 하는 경우도 좋습니다


콩나물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