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아이 친구 관계를 바라보는 바람직한 자세신체발달은 눈에 보이는데 뇌 발달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마음의 변화로 체감한다사회적 관계가 경험이고 또래관계로 이어지지만부모에게 반항성으로 표현한다아이가 성장하면서 스스로 원하는 걸 찾게 되다 보니 부모와의 갈등도 계속 증가하기 마련이다.사춘기 때에는 위협적이지 않은 자극도 위협적으로 느껴진다부자 vs 가난공부 잘함 vs 공부 못함잘생김 vs 못생김 팔로워나 짱으로인체의 구조로 위계질서를 정한다특히 또래관계에 모든 걸 걸고 믿고 친한 관계에서 갈등이 최고조가 되어 부정어로 당하면 자기부정으로 느낄 수도 있고 어릴 때 트라우마로 남을 수도 있다경청과 공감이 제일 중요하다대기자TV 소아청소년과 정신과 교수 김붕년/ 출처